진경(眞鏡) 스승께서 미국 세도나에 수련 가시고, 오늘 몰운대 청선대(靑仙臺)에는 문하생들만 오롯이 자리를 잡았다. 따뜻한 햇살이 고요하고, 마음은 줄곧 평화롭다. 거울같이 반짝이는 바다, 수련을 갈무리한 날은 밥맛도 좋다. 술맛은 더 좋다. 2017. 4. 29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청선대 수련 3인방.
포토 바이 들풀처럼. 관록의 지암(智巖) 선생.
포토 바이 들풀처럼. 온계(溫溪) 도반.
포토 바이 들풀처럼. 안헌(安軒) 도반.
포토 바이 들풀처럼. 홍일점 호담(浩潭). 와~ 이뿌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숙련된 조교 호담(浩潭). 그리고 온계·안헌 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