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부산대 겨울세미나

浩溪 金昌旭 2019. 2. 17. 11:05


어제 벌건 대낮, 경주에서 열리는 부산대 예술·문화와 영상매체 석·박사 협동과정(공연학 및 예술경영학 전공) 겨울세미나에서 한 말씀하고 왔다. 무엇보다 여기에 참여한 재학생과 졸업생들 가운데는 오늘날 부산 문화예술계의 중추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이 많을 뿐 아니라, 혈기방창한 젊은 신입생과 재학생도 수두룩했다.


어떤 일이든 사업이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야 한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북적거려야 하고, 그들의 활동이 살아서 꿈틀대야 한다. 더구나 여기에는 학과 선·후배의 네트워크가 매우 잘 짜여져 있다. 그런 요소들이 바로 미래 비전의 성취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할까? 2019. 2. 17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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