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문화

표절교수, 그 이후

浩溪 金昌旭 2020. 8. 14. 07:51

사하구청 홈페이지. 사하구 브랜드 슬로건

 

사람 속이는 일,

시작은 어려워도 하다보면 늘기 마련이다.

 

표절의 추억

김 교수님의 글, 정말 '기발'하지 않습니까? 공략의 방법도 대단히 탁월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김 교수님의 '기발'함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앞서 시리즈를 여기서 몽땅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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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는 법!
표절교수의 눈속임은 최근까지 지속되었다.

 

[추억의 기사-1] 학연에 얽힌 을숙도 문화회관 운영 논란

을숙도 문화회관장 스승·제자가 주요 공연 차지 논란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17-01-16 09:53 학연에 얽힌 을숙도 문화회관 운영 논란 부산의 한 공공 문화예술 기관장이 사제지간으로 얽힌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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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의하면, 표절교수의 제자 A관장도 만만치 않아요.

청출어람이란 말씀, 여기 꼭 어울린다고 할까요?

 

[추억의 기사-2] 을숙도문화회관장 고등학교 동문이 주도

'관장 동문까지…' 학연에 얽힌 을숙도 문화회관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17-01-17 09:15 을숙도 문화회관장 고등학교 동문이 주도하는 정기공연 프로그램 논란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장의 석·박사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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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 겨자 먹기,

혹은 꼬시래기 제 살 뜯어먹기?

 

[추억의 기사-3] 공연 기획자가 자신의 공연 표를 다량 구매

을숙도 문화회관 유료 관객수 부풀리기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17-01-18 09:19 공연 기획자가 자신의 공연 표를 다량 구매…실질 유료 관객수는 '0' 을숙도문화회관 공연 프로그램 중 일부 기획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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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감사실의 포부는 창대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왜 그랬을까?

그러는 사이,
표절교수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을숙도를 넘나들었다.

 

[추억의 기사-4] 문화예술인 "을숙도문화회관에 대한 '공론의 장' 만들자"

사하구청, 을숙도문화회관 부조리 '감사 착수'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17-01-19 08:49 문화예술인 "을숙도문화회관에 대한 '공론의 장' 만들자" 공연 유료 관객 수 부풀리기와 관장의 학연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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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교수, 표절교수의 제자인 전임관장, 그리고 전임관장의 제자들이 대단히 견고한 패밀리를 구축하고 있군요.

 

이같은 을숙도의 총체적 문제는 주민의 대의기관 의회에서도 이미 여러 차례 지적과 비판을 가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시해 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기이한 것은 집행부 사하구청은 여전히 강 건너 불구경만 하는 듯하네요?

 

차제에, 명백한 진실을 밝혀 이와 같이 불미스러운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구청 감사실은 서둘러 면밀한 조사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을숙도문화회관의 제문제

5분발언 "을숙도문화회관을 구민의 품으로" 사하구의회 제247회 제2차 본회의(2018.12.07. 금요일) 존경하는 전원석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사하란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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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교수,

표절교수의 제자인 전임관장,

전임관장의 제자인 로얄오케스트라 단장!

 

그들 패밀리의 적폐는 여전히 유효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구청은 지금껏 침묵하고 있다.

 

을숙도문화회관 정상화해야

제250회 사하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2019.04.22 월요일) 5분자유발언(유동철 의원) 존경하는 전원석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사하 건설'을 위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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