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우리집 바로 뒷산에 숲길이 있다. 집에서 5분 거리다. 가까이에 산이 있다는 것, 숲이 있다는 것, 그리고 길이 있다는 것은 실로 복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2021. 5. 28 들풀처럼
숲에 들어서면 묘지들, 그 위에 정각사(正覺寺)가 보일락말락한다
왼쪽은 그냥 산길, 오른쪽은 황토 맨발숲길
맨발숲길을 걷는 맨발여인-1
맨발숲길을 걷는 맨발여인-2
맨발숲길을 걷는 맨발여인-3
숲길 위에 펼쳐진 울창한 나무와 바위
숲길 아래 관음사(觀音寺) 지붕이 보일락말락한다
관음사(觀音寺)로 내려가는 오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