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숲길에서

浩溪 金昌旭 2021. 5. 28. 13:47

우리집 바로 뒷산에 숲길이 있다. 집에서 5분 거리다. 가까이에 산이 있다는 것, 숲이 있다는 것, 그리고 길이 있다는 것은 실로 복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2021. 5. 28 들풀처럼

 

숲에 들어서면 묘지들, 그 위에 정각사(正覺寺)가 보일락말락한다 

 

왼쪽은 그냥 산길, 오른쪽은 황토 맨발숲길

 

맨발숲길을 걷는 맨발여인-1

 

맨발숲길을 걷는 맨발여인-2

 

맨발숲길을 걷는 맨발여인-3

 

숲길 위에 펼쳐진 울창한 나무와 바위

 

숲길 아래 관음사(觀音寺) 지붕이 보일락말락한다

 

관음사(觀音寺)로 내려가는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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