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신귀복의 '얼굴'

浩溪 金昌旭 2011. 4. 21. 08:02

소프라노 신영옥이 노래하는 '얼굴'

 

심봉석 작사, 신귀복 작곡.

 

 


 

<아름다운 인연> 2008년 7-8월호

 





 

 

신귀복 선생님은 2010년 11월 11일 '우리 가곡의 날' 기념음악회에서 인사 드린 적이 있습니다.

2005년 한국가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제정된 ‘우리 가곡의 날’은

故 오현명․김신환(성악가), 최영섭․신귀복(작곡가),

신경림․이근배(시인) 등 문화예술가 111명의 발의에 의한 것이었지요.

특히 이날 행사는 한국 근대음악의 선구자 홍난파 탄생 112주년 기념식을 겸한 자리였습니다.

그런 까닭에, 행사는 서울 종로구 홍파동 ‘홍난파의 집’(서울시 등록문화재 제90호)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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