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누리에'의 '개 짖는 날'을 보다
때 : 2012년 5월 25일 저녁 8시
곳 :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
아래는 공연 후 출연진과 함께
포토 바이 박병주 님(한때 공연관계자였던 B씨)
사하문화사랑방 최우석 공동대표(뒷줄 가운데)의 초대로 유쾌한 저녁을 보내다.
하마터면 퍽이나 아쉬웠을 뻔!
처음 얼마동안 꽤나 우울한 느낌,
그러나 곧장 명랑하고 경쾌한 리듬으로 전환되었다.
눈물과 웃음의 이중주, 혹은 변주곡.
'개 짖는 날'이 자꾸만 '개 잡는 날'로 기억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