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시나위의 '열대야'를 겨울에 보다.
2012년 11월 25일, 중앙동 자유바다 소극장에서.
우리 시대 고단한 사람살이를 묘파(描破)한 그것은
웃음과 한숨의 이중주였다.
포토 바이 모름씨. 연극이 끝난 뒤 배우들과 함께.
맨 앞줄 왼쪽부터 강경옥 무지크바움 대표, 나, 최우석 원장, 황영 도반, 박병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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