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결성된 아이리쉬 탭 댄스그룹 '리버댄스'(Riverdance)는
더블린 초연(1995)에 이어,
런던 뉴욕 파리 몬트리올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으로 진출했다.
이후 15년 동안 300여 무대, 1만 회 이상, 2200만 여명의 관객동원.
아일랜드 전통댄스와 세계 민속무용의 적절한 융화는 물론
탄탄한 콘텐츠 구성력, 풍성한 볼거리, 라이브 음악연주 등이 돋보인다.
영화나 드라마,
텝댄스에도 음악은 귀한 존재라네.
헌데 벌써부터 관절이 저려오네 그랴.
애고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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