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은 잠들지 않는다

최종편집 2012-02-24 오후 9:07:00 “음악은 소통…시대 화두 전달해야” 음악평론가 김창욱 씨 ‘저자와의 만남’ 백년어서원 초청돼 ‘청중의 발견’으로 음악평론가 김창욱 씨(46·부산음악협회 부회장)가 중앙동 백년어서원의 ‘저자와의 만남’ 에 초대돼 지난 23일 오후 7시 행사를 가..

2012. 2. 15(21) 김영한 기자 클래식과 이야기의 만남 플루티스트 김유하·평론가 김창욱 '의기투합' 부산 클래식과 이야기의 만남 '토크 콘서트' 토크 콘서트를 여는 플루티스트 김유하. 김유하 제공 플루티스트 김유하는 16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일곱 번째 독주회를 열면서 '김창욱 ..

2012년 2월 14일자 24면 신귀영 기자 플루트 연주와 '토크' 결합 연주회, 16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서 개최 플루트 연주와 토크를 결합한 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40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부산 경남에서 활동하는 플루티스트 김유하(사진)와 김창욱 음악평론가가 함..

2012. 2. 11(22) 김영한 기자 부산국제음악제 '예술성' 빛났다 제7회 부산국제음악제 내내 명곡과 명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이 이어졌다. 음악제에 출연한 보로메오 스트링 콰르텟. 부산아트매니지먼트 제공 1~2월은 '클래식 음악 공연 비수기'다. 음악에 계절이나 철이 따로 있겠느냐마..

2012년 2월 11일자 17면 신귀영 기자 '명품' 앞에서 난해함은 없었다 부산국제음악제 폐막 리뷰 지난 9일 제7회 부산국제음악제 폐막 공연에 나선 백혜선 백주영 신현수 전정훈과 피터 와일리가 브람스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 '브람스 음악은 지겹다' 편견 한 번에 잠재운 훌륭한 무..

2012. 01. 26 김영준 기자 인천문예회관의 기대되는 기획 "클래식 음악공연이어서 외면을 받는 것이 아니라 '뻔하고 재미없는 클래식 공연'이어서 외면을 받는 것입니다." 부산에서 음악평론가로 활동중이며 최근 세 번째 평론집 '청중의 발견'(해피북미디어 刊)을 내놓은 김창욱(45)..

'예술부산' 2012년 2월호(통권 제80호)

2012-01-25(18) 청중과 '대화' 없는 공연, 외면 자초한 거죠 지역 음악평론가 김창욱, 세번째 평론집 내놔…리뷰·인터뷰 등 고루 담아 김창욱 음악평론가는 자기 말대로 '희소성 때문에 과대평가' 됐는지도 모른다. 지역에 음악평론가가 몇 안 되는 데다 쉬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는 사..

'부산예총 50년사' 발간 간담회 '예술부산' 2011년 1월호(통권 제79호)

최종편집 2011-12-31 오후 2:20:00 “지역문제에 더 적극 다가갑니다.” 연중 캠페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연재 기획특집난 신설, 칼럼·현장뉴스도 강화 사하인터넷뉴스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사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지역사회 모두가 나서서 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