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가족보컬 둘리스(The Dooleys)의 「원티드」(Wanted). 1979년에 발표된 팝송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1980년대, 한국에서 공연을 가진 적도 있다. 강렬한 비트에 탄력적인 목소리. "여니 까니 까나니 까니 키퍼웨이~"를 들으면서, 서면 바덴바덴이나 백악관 같은 닭장에서 발바닥 참 많이 비벼댔지. 2011. 2. 11 들풀처럼.
You're the kind of guy that I gotta keep away
But It's all right
You know you can't deny
It's the price I've gotta pay
But It's all right
’Cause though your lips are sweet as honey
Your heart is made of solid stone
One look and boy you got me running
I bet you saw me coming after you alone
당신은 내가 멀리해야 할 남자죠
하지만 괜찮아요
당신은 알아요 당신은 부정하지 않는다는 걸
내가 치러야 할 대가란 것에
하지만 괜찮아요
이유는 당신의 입술은 꿀처럼 달콤할지라도
당신의 마음은 단단한 돌로 된 것 같아요
한 번 보고 당신은 내게서 도망쳤어요
당신이 홀로 고독해지면 날 보러 오리라 믿어요
Wanted
Boy you're everything I ever wanted
Now all I've gotta memory, I'm haunted
Living in the shadow of your love
Boy you know you've got me
'cause you're wanted
Boy you're everything I ever needed
But now you're gone and let me down and cheated
Living in the shadow of your love
난 원했어요
당신은 내가 항상 원했던 나의 전부에요
지금 난 당신과의 모든 추억에 사로잡혔어요
당신의 사랑이 남긴 환상에 살고 있어요
당신은 날 가질 걸 알아요
왜냐면 내가 당신을 원하니까
당신은 내가 항상 필요로 했던 나의 전부에요
하지만 지금은 당신이 떠났어요
날 실망시키고 속였어요
당신이 남긴 사랑의 환상에 살고 있어요
I'm the kind of girl that'll swallow every line
But It's all right
You only gotta call
and I'll be there anytime
And It's all right
난 모든 말에 쉽게 넘어가는 부류의 소녀예요
하지만 괜찮아요
당신이 부르기만 하면
난 언제든지 그곳에 갈께요
그리고 정말 괜찮아요
And now the flames are getting higher
I'm losing all my self control
So come on boy and feed the fire
I'm burning with desire
don't you leave me cold
지금 열정이 최고로 높아지고 있어요
난 내 모든 자제력을 잃어가고 있어요
그러니 빨리 오세요 그리고 불을 댕겨주세요
욕망이 타오르는 나를
차갑게 내버려두지 말아요
Wanted
Boy you're everything I ever wanted
Now all I've gotta memory, I'm haunted
Living in the shadow of your love
난 원했어요
당신은 내가 언제나 원했던 나의 전부에요
지금 난 당신과의 모든 추억에 사로잡혔어요
당신의 사랑이 남긴 환상에서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