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둘째 딸 다봄이가 그림을 그렸다.
초등 6학년 치고, 날렵한 필치다.
따봉~!
그의 꿈은 사과나무 아래서 그림을 그리는 일이다.
쪽박 차게 생겼다.
2014. 8. 3 들풀처럼.
그림 바이 김다봄. 에미 이뿐이의 모습.
그림 바이 김다봄. 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