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추억들 한갓 헛된 꿈이랴…"
내 시절은 갔다.
내 젊은 시절은 갔다.
다시 그때는 돌아오지 않으리.
2015. 4. 13 들풀처럼.
영상 바이 들풀처럼. 삶의 편린, 혹은 나의 분신. 배경음악은 바리톤 윤치호가 부르는 「은발」(미국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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