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아 작사, 박시춘 작곡의 「이별의 부산정거장」(1953). 노래는 남인수.
메르스가 대한민국을 삼키고 있습니다.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전국 공연장의 무대행사가 잇따라 취소·연기되고 있습니다. 부산도 예외가 아닙니다. 나강사(나는 강사다)가 기획한 '한국전쟁 제65주년 기념, 부산시민을 위한 렉처콘서트: 임시수도 1000일, 부산의 노래'도 그 유탄을 맞고야 말았습니다. 당초 6월 24일(수요일)로 계획되었던 해운대문화회관에서의 렉처콘서트가 8월 13일(목요일)로 연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민아트센터에서의 렉처콘서트는 예정대로 착착 진행됩니다. 부디 착오 없으시기 바라옵니다. 2015. 6. 19 들풀처럼. http://www.음악풍경.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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