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신의 어린 양

浩溪 金昌旭 2015. 12. 3. 19:39

 

19세기 프랑스 음악계의 영웅 비제(G. Bizet 18381875)는 오페라 카르멘과 모음곡 아를르의 여인를 썼다. 그의 성가곡 신의 어린 양(Agnus Dei)은 신으로부터 자비와 평화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한다. 노래는 라트비아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Elīna Garanča). 2015. 12. 3 들풀처럼. http://www.음악풍경.com/  

 

가랑차가 노래하는 「신의 어린 양

 

Agnus dei quitollis peccata mundi
Miserere miserere nobis
Agnus dei quitollis pecata mundi
Miserere miserere miserere
Nobis Agnus Agnus dei quitollis pecca tamundi
Nobis Agnus Agnus dei quitollis pecca tamundi
Dona nobis pacem agnus dei dana pacem agnus dei
Dona nobis pacem
Dona nobis dona pacem

 

이 세상 사람의 죄 씻어 주시는
거룩한 신의 어린 양이여,
죄 많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속죄해 주시고
우리들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소서
높으신 자리에 계신 주님
우리에게 평화를 주옵시고
우리에게 평화를 주옵소서
평화를 줍소서 평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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