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엊저녁, 서면에 소재한 레스토랑 '키키'에 다녀왔다. 부산발전연구원의 『피란수도 부산의 문화예술』 출판기념회가 열렸던 터다. 내가 꼽사리에 끼어 쓴 글은 제4장 '오선지에 그린 1,000일 간의 기록'이다. 물론, 맡은 분야는 음악 쪽이다. 201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