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浩溪 金昌旭 2017. 5. 30. 09:39


지난 일요일(5/21)부터 지난 일요일(5/28)까지 동남아 국외연수를 다녀왔다. 6박 8일 간의 일정이다. 방문지는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랑카위), 그리고 브루나이다. 랑카위와 브루나이는 소박하고 평화롭고 친절했다. 그러나 말레이 수도 쿠알라는 대도시로 인간미를 발견하기 어려웠다. 연일 후덥지근한 날씨, 그러나 이따금 내린 소낙비가 더위를 식혀 주었다. 2017. 5. 30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랑카위에서의 아침.


포토 바이 들풀처럼. 랑카위, 물 위의 집.


포토 바이 들풀처럼. 랑카위, 안다만의 진주.


포토 바이 들풀처럼. 랑카위를 상징하는 독수리상.


포토 바이 들풀처럼. 브루나이의 왕궁 입구. 들어가지 못했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브루나이의 이슬람사원.  거대하면서도 정교하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브루나이 수상가옥촌 깜뽕아예르. 수상택시 위에서. 강물이 더럽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브루나이, 수상택시에서. 머얼리 금빛 찬란한 이슬람사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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