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얼마 전, 조용연 교수와 김지은 양이 우리 실(室)을 찾았다. 내가 여기 자리잡은지 2년 만이다. 더욱이 다들 함께 만난지도 참 오랜만이다. 그때 찍어주었던 사진이 오늘에야 도착했다. 카톡을 통해서다. 2018. 4. 27 들풀처럼.
포토 바이 조용연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