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연등 달다

浩溪 金昌旭 2020. 4. 30. 20:36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그러나 코로나19로 말미암아 기념행사가 한 달 넘어 연기되었다. 때마침 원불교 유엔석포교당에 연등(燃燈)을 단다기에, 가서 맨 처음 등을 달았다. 번뇌에 찬 무명세계의 끄트머리에서 지혜의 등불 하나 밝혔다고나 할까? 내친 김에 소암 스님의 청정암에도 들렀다. 2020. 4. 30  들풀처럼

 

포토 바이 강병열 님. 첫 연등 단 기념. 이뿐이와

 

포토 바이 김영도 님. 연등 단 기념. 이뿐이와

 

포토 바이 들풀처럼. 현대쌀집 옆의 청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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