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그러나 코로나19로 말미암아 기념행사가 한 달 넘어 연기되었다. 때마침 원불교 유엔석포교당에 연등(燃燈)을 단다기에, 가서 맨 처음 등을 달았다. 번뇌에 찬 무명세계의 끄트머리에서 지혜의 등불 하나 밝혔다고나 할까? 내친 김에 소암 스님의 청정암에도 들렀다. 2020. 4. 30 들풀처럼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그러나 코로나19로 말미암아 기념행사가 한 달 넘어 연기되었다. 때마침 원불교 유엔석포교당에 연등(燃燈)을 단다기에, 가서 맨 처음 등을 달았다. 번뇌에 찬 무명세계의 끄트머리에서 지혜의 등불 하나 밝혔다고나 할까? 내친 김에 소암 스님의 청정암에도 들렀다. 2020. 4. 30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