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장생도는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기원하며 이를 상징하는 사물들을 그린 그림이다. 학·사슴 등이 놀고 있는 선경(仙境)의 모습이 펼쳐진다. 산·바위·소나무·구름·바다 등으로 배경을 구성하고, 거기에 걸맞게 학·사슴·거북 등을 배치한다. 천도복숭아 나무가 강조되기도 한다.
불로장생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희구하는 바이지만, 실은 누구도 실현할 수 없는 꿈이다. 2021. 9. 14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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