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은 잠들지 않는다

음악풍경에서는 색다른 음악콘텐츠를 제작, 실행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토크콘서트다. 이야기가 오가는 도중에 연주가 곁들여지는 음악회 형식이다. 토크는 진행자와 연주자는 물론, 청중과도 이루어지며, 콘서트는 연주자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만큼의 근거리에서 행해진다..

렉처콘서트 : 홍난파 서거 73주기 추모 일제강점기와 홍난파의 음악 2014년 8월 14·21일(목요일) 저녁 7시 음악풍경 연주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노래는 우리 삶과 밀착된 보편적인 음악언어다. 근대 시기 한국에서 작곡된 서양식 노래, 특히 홍난파 노래는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

2014. 07. 10 | 39면 [생활의 여유] 우리가 몰랐던 악기 이야기=음악풍경. 17일 오후 7시 30분. 음악풍경 연주홀. 청소년 및 일반인 대상 토크 콘서트. 참가비 1만 원.(자장면 및 커피 제공). 051-987-5005.

부산예총, 『예술부산』2014년 7월호(통권 제109호)

어제는 6·25 한국전쟁 64주년이 되는 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렉처콘서트를 열었다(7시 30분 음악풍경 연주홀). 렉처콘서트란, 말 그대로 '강의'와 '음악'이 결합된 무대. 흔치 않은 콘텐츠다. 제목은 '임시수도 1000일, 부산의 노래'. 아시다시피, 한국전쟁 시기 부산은 대한민국의 수도. 이 ..

피아니스트 강인경 부산예고, 동아대 졸업. 함부르크시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실내악 전문연주자과정, 최고 전문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MBC목요음악회 초청연주, 영남오케스트라 협연, 부산음악교육연구회 전국학생음악콩쿠르 입선, 동아대 피아노연주 실기우수 장학생. 유학 당시 ..

부산음악평론가협회와 음악풍경에서 새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했으므로 이를 실행에 옮기려 한다. '우리가 몰랐던 악기이야기' 시리즈다. 그 첫 무대를 아래와 같이 피아노로 시작하고자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몰랐던 피아노' 쯤이 되겠다. 2014. 6. 20 들풀처럼.

2014.06.19(39) [생활의 여유] 행사-부산 6·25전쟁 추모 렉처 콘서트 '임시수도 1000일, 부산의 노래'=음악풍경 주최. 25일 오후 7시 30분(6시 30분까지 오면 짜장면과 커피 제공). 부산 사하구 음악풍경 연주홀. 학생 및 일반인 대상. 입장료 1만 원. 051-987-5005.

2014.06.19(39) [생활의 여유] 강습-부산 음악논문특강=음악풍경. 7월 8일~8월 26일(매주 화요일). 음악풍경 연주홀. 음악 전공 대학원생 대상. 주제 선정과 자료 수집, 정리, 목차와 내용 구성 등. 16만 원(2개월). 051-987-5005.

음악풍경(音樂風景)은 음악의 생산자와 수용자를 이어주는 다리[橋]입니다. 수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생산자가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공적 성격의 문화기획사입니다. 음악풍경에서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부산 서양음악 1세대 음악가인 금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