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57

한낮의 U콘서트

음악풍경 양승엽(달무리·테너), 김민성(달무리·소프라노) 회원이 '한낮의 U콘서트' 무대에서 CBS윈드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기사 참조. 2022. 4. 4 들풀처럼 ❍ 일 정 : 2022년 4월 20일(수) 오전 11시 ❍ 장 소 :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 입장료 : 3만원(균일) ❍ 문 의 : 051) 500-5222 ‘대부’ ‘록키’ ‘맘마미아’ 등 다양한 명작 영화의 OST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국제신문과 영화의전당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172회 한낮의 유U; 콘서트 ‘사람을 사랑한 영화와 음악의 만남’를 개최한다. 동서대 교수인 테너 양승엽은 이스트윅의 마녀들 OST ‘아무도 잠들지 마라’와 소프라노 김민성은 파리넬리 OST ‘..

[영상] 4월 짜장콘서트

제36회 짜장콘서트 별리(別離) : 죽은 자를 위한 마지막 노래 ❍ 일정 : 2022년 4월 2일(토) 오후 4시 ❍ 장소 :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 연주 : 앙상블 프로무지카 영상 바이 박은주 님(전 경남도립미술관장) [프로그램] 오프닝 신아리랑(양명문 시·김동진 곡) … 프로무지카 유·소년 시절 섬집아기(한인현 시·이흥렬 곡) … 김민성(Acc. 프로무지카) 찔레꽃(크로스비·박태준 곡) … 김민성(Acc. 프로무지카) 에피소드·1 당신의 소중한 사람(수사네 룬뎅) … 프로무지카 청년시절 소나무(독일 민요) … 시영민(Acc. 프로무지카) 친구의 이별(스페인 민요) … 시영민(Acc. 프로무지카) 에피소드·2 자클린의 눈물(오펜바흐) … 프로무지카 중·장년시절 이별(길옥윤 시·곡) … 김민성(Acc...

음풍주보 제24호

音風週報 第二十四號 발행일 : 2022.04.08 (금) 발행처 : 음악풍경 편집인 : 김창욱 기획실 : 051-987-5005 그때 그 음악 꽃 몸살 동길산 시인의 시에 백승태 작곡가가 곡을 붙인 '꽃 몸살'이다. 머잖아 누구라도 꽃 몸살 앓으리. 한편 백 작곡가는 제1가곡집 '들국화'(음악춘추사, 2003)에 이어 제2가곡집 '산의 마음 어머님'(음 blog.daum.net 5월부터 짜콘 석당박물관서 짜장콘서트 석당박물관에서 2022년 짜장콘서트 '음악, 역사와 만나다'가 5~12월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서 열립니다(매월 첫 토요일 오후 4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05월 07일(제37회) 한국 민요의 재발견·1: 백년의 blog.daum.net 한국 민요의 재발견 5월 짜장콘서트 제37회 ..

창작가곡과 아리아의 밤

경남마에스트리 오페라단이 주관하는 ‘창작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다음과 같이 열린다. ❍ 일정 : 2022년 4월 15일(금) 저녁 7:30 ❍ 장소 :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본 음악회는 김해문화재단과 김해공연예술인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불가사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꾸며지는 것으로 몇몇 음악풍경 회원들도 참여하고 있다. 이건화 회원(달무리·경남마에스트리오페라단장)을 비롯, 박규동(달무리·작곡가), 김치양(달빛·피아니스트) 회원이 그들이다. 입장료는 전석무료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 김해문화의전당(055-320-1234)으로 하면 된다. 2022. 4. 1 들풀처럼

음풍주보 제23호

音風週報 第二十三號 발행일 : 2022.04.01 (금) 발행처 : 음악풍경 편집인 : 김창욱 기획실 : 051-987-5005 그때 그 음악 달빛 창작곡 '달빛'은 부산에 사는 박숙희 시인의 시에, 부산에 살고 있는 권태우 작곡가가 선율을 얹었다. 권 작곡가는 동아대와 同 교육대학원, 오스트리아 그라츠국립음대 및 체코 부르노시립음대 blog.daum.net 장소변경 4월 짜장콘서트 제36회 짜장콘서트 별리(別離) : 죽은 자를 위한 마지막 노래 ❍ 일정 : 2022년 4월 2일(토) 오후 4시 ❍ 장소 : 국립 일제강제동원역사관 ❍ 연주 : 앙상블 프로무지카 ※ 사전예약제(선착순 40명). blog.daum.net 홍보영상 [광고] 4월 짜장콘서트 영상 바이 박은주 님(전 경남도립미술관장) blog.d..

꽃구름 속에

함경도 원산출신의 이흥렬(李興烈 1909-1981)은 일본 도오요오(東洋) 음악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이후 숙명여대 교수, 한국작곡가협회 회장을 지냈다. 『이흥렬 가곡집』 제2집(1955)에 실린 「꽃구름 속에」는 청록파의 박두진(朴斗鎭) 시를 텍스트로 하고 있다. 그는 "노래는 자연스러워야 하고, 인간미가 풍겨야 한다"는 창작관을 갖고 있었다. 이 노래는 A-B-A'의 3부 형식을 취한다. 밝고 어두움의 대비가 돋보인다. 특히 반주부분은 선율에 종속되어 있는 이전의 반주형태와는 달리 독립적인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 즉 이 곡은 단순히 주선율을 보좌하는데 머물렀던 한국가곡의 반주형태를 주요 성부와 대등한 위치로까지 격상시켰다. 2022. 3. 29 들풀처럼 제35회 짜장콘서트에서 꽃바람 꽃바람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