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이다.
충성스런 강아지들의 경건한 세족식(洗足式).
기특한 것들, 통닭 한 마리 사주기로 했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왼쪽 발은 막내, 오른쪽 발은 둘째가 책임지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본격적 세족. 발바닥에 이는 잔물결을 보라.
포토 바이 들풀처럼. 세족식이 끝난 후 발닦기 의식.
포토 바이 들풀처럼. 발바닥 및 다리 주무르기 의식. 왼쪽부터 막내, 둘째, 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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