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고향방문단(현장탐방팀)의 일정이 빼곡하다. 09:00 통영행, 11:30 통영국제음악당 도착 및 대공연장(1,300석)과 블랙박스(300석) 백스테이지 투어, 12:00 점심식사, 13:00 윤이상 거리 걷기, 14:00 윤이상기념관 전시품 감상, 15:00 메모리홀 연주 감상, 16:00 윤이상 생가터 탐방 및 통영문화해설 듣기(강사 최정규 시인), 17:00 부산행, 19:00 서면 도착 및 해산. 무려 9시간의 강행군이었다. 그러나 통영의 역사와 문화, 통영시절 윤이상 선생의 삶의 속살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뜻 깊은 하루다. 2014. 9. 20 들풀처럼 .http://www.음악풍경.com/
포토 바이 이보름 님(나락한알 사무국장). 통영국제음악당 백스테이지 투어.
포토 바이 들풀처럼. 윤이상기념관 외벽에 붙어 있는 정일근 시인의 기념시.
포토 바이 이보름 님(나락한알 사무국장). 기념관 바로 옆의 윤이상 생가터. 소방도로를 낸다고 생가를 허물었다. 현재는 겨우 터만 남아 있다(해설 최정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