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상화 교수께서 쌈수다 참여기념으로 선물을 주셨다. 낙관이 선명한 친필글씨, 그리고 벌써 수다를 떨고 간 사람들의 기록인 『작은 공간 큰 이야기』(호밀밭, 2013)다.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열리는 쌈수다, 이미 5년이나 되었단다. 결단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막차를 탄 나로서는 퍽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2014. 10. 22 http://음악풍경.com/
스캔 바이 들풀처럼. 김상화 교수의 친필
스캔 바이 들풀처럼. 『작은 공간 큰 이야기』 표지
스캔 바이 들풀처럼. 『작은 공간 큰 이야기』 속지. 내 이름이 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