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쌈수다의 선물

浩溪 金昌旭 2014. 10. 22. 02:32

 

어제 김상화 교수께서 쌈수다 참여기념으로 선물을 주셨다. 낙관이 선명한 친필글씨, 그리고 벌써 수다를 떨고 간 사람들의 기록인 『작은 공간 큰 이야기』(호밀밭, 2013)다.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열리는 쌈수다, 이미 5년이나 되었단다. 결단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막차를 탄 나로서는 퍽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2014. 10. 22  http://음악풍경.com/

 

스캔 바이 들풀처럼. 김상화 교수의 친필 

 

 

스캔 바이 들풀처럼. 『작은 공간 큰 이야기』 표지

 

스캔 바이 들풀처럼. 『작은 공간 큰 이야기』 속지. 내 이름이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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