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나는 이렇게 들었다

浩溪 金昌旭 2015. 1. 17. 01:19

 

엊저녁, 김상화 교수께서 주관하는 '쌈수다'에서 신년파티 겸 단행본 출간파티가 열렸다. 어여쁜 남혜련 쌈장이 진행을 맡았다. 축하공연에서는 가야금 연주자인 김명수 님, 그룹 '곱창카레'의 이동진 님이 날것의 즐거움을 한껏 보여주었다. 

 

갓 출간한 단행본이란, 바로 『작은 공간 큰 이야기』 제4집(호밀밭출판사, 2014)이다. 여기에는 부산예술가 41명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지난해 40대의 벼랑 끝에 섰던 나도 꼽사리로 끼어 있다. 2015. 1. 17 들풀처럼.  http://음악풍경.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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