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빛나는 한 때가 있었으리.
오늘 또 누군가의 그런 때가 있었네.
머잖아 누구나처럼 그 빛이 바랠지라도.
2014. 12. 14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혼례식장 로비에서 북적이는 하객들. 익숙한 풍경이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신부측 데스크. 돈을 내고, 또 돈을 받는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신부입장. 눈물은 보이지 않는다.
누구나 빛나는 한 때가 있었으리.
오늘 또 누군가의 그런 때가 있었네.
머잖아 누구나처럼 그 빛이 바랠지라도.
2014. 12. 14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혼례식장 로비에서 북적이는 하객들. 익숙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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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이 들풀처럼. 신부입장. 눈물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