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오늘날의 학예회

浩溪 金昌旭 2015. 2. 11. 17:27

 

요새도 초등학교에서는 학예회가 열린다. 학교 전체가 들썩이던 옛날 나의 시대와는 달리, 요즘은 학년별·반별로 간소하게 치러진다. 낙동초등에서는 두 아이의 학예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간밤의 과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2층과 4층을 연신 오르락내리락하지 않을 수 없었다. 눈도장 찍혀야 하기 때문. 애비되기 쉬운 일 아니다. 2014. 2. 11 들풀처럼. http://www.음악풍경.com/ 

 

포토 바이 들풀처럼. 3학년 4반 학예회. 이 안에 야시 있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이 안에도 꼴값 떠는 야시 있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6학년 4반 학예회. 꽃봉오리예술단의 무대. 

 

포토 바이 들풀처럼. 꽃봉오리예술단 단원. 다들 한 맷집 한다. 무게감 더한 것이 우리 거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객석풍경. 다들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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