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서정환 박사가 책을 냈다. 『실용음악 개조론』(세종출판사, 2016)이다. 제목을 보건대 사뭇 도전적이고 도발적이기까지 하다. 그러나 이 책에는 저자가 왜 도전적인지, 왜 도발적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지가 다 나와 있다. 더구나 '프롤로그'에는 저자의 나에 대한 감사의 헌사도 또렷이 씌어져 있다. 뭘 이런 걸 다~. 2016. 7. 31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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