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은혜 혼례식

浩溪 金昌旭 2018. 5. 28. 08:49


어제, 막내 외삼촌 맏딸 은혜가 혼례식을 가졌다(11:00 범내골 라온웨딩홀). 외삼촌이라 해봐야 나와는 3살 차이고, 그래서 어릴 적부터 함께 참 많이 놀았다. 그러던 것이 벌써 아이를 시집 보내게 되었으니, 그 사이 실로 많은 시간이 흘렀음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는 동시에 나도 어른이 되어 있다. 2018. 5. 28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앳띤 신랑과 신부.


포토 바이 들풀처럼. 신랑신부 퇴장.


포토 바이 들풀처럼. 신부 가족들.







'아름다운 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논  (0) 2018.06.07
지윤 양과 함께  (0) 2018.06.06
돈나무  (0) 2018.05.26
탱자의 우량상  (0) 2018.05.24
흥국사 순례  (0) 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