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오늘, 모처럼 식구들이 모였다. 점심 먹고, 가덕도 풍광 좋은 곳에 바람이나 쇠러 갈까? 그 곳, 어느 까페에서 죽치고 놀다 외양포에도 잠시 들렀다. 노을이 갈앉고 제법 어둑한 저녁이었다.
포토 바이 김다슬 양. 나, 너 그리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