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양강의 시간에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11:00-11:30, 부경대 6111호).
가공된 음악이 아니라, 실제 음악을 들어보자는 것이었다.
본디 바이올린 곡인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제4번이
호른3중주로 연주되었다.
부산시립교향악단 호른수석인 박의근 선생을 비롯,
윤홍철, 최준호 선생이 함께 무대에 섰다.
강의를 빛내준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포토 바이 호계(浩溪). 진지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학생들.
포토 바이 호계(浩溪). 호른3중주 연주모습. 왼쪽부터 박의근, 윤홍철, 최준호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