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위촉장을 받다

浩溪 金昌旭 2013. 1. 30. 21:16

 

강서구 창의도시개발자문위원 위촉장을 받다.

그간 이곳저곳에서 몇몇 감투를 받았지만,

강서는 내 고향, 그 감도(感度)가 남다르다.

 

그러나 내가 나고 자란 고향이

이른바 에코델타사업으로 사라질 운명이다.

머잖아 나는 실향민이 될 것이다.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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