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2017 대한민국 문해의날 기념 시화전 및 시상식이 열렸다(9월 28일 13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강당). 여기서 엄마가 부산시장상을 탔다. 최우수상이다. 감추어 온 필력이 세상 널리 알려진 셈이다. 복지관 선생님, 친구들, 큰형, 작은형이 한 곳에 참여해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2017. 9. 30 들풀처럼.
포토 바이 큰형. 1층 로비에 전시된 엄마의 수상작.
포토 바이 들풀처럼. 대강당에서 열린 할매들의 축하공연 리허설.
포토 바이 큰형. 어느 매체에 소개된 엄마의 다른 작품. 곧 시집을 낼 태세다.
포토 바이 큰형. 대저 본가, 생업에 열중인 엄마와 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