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은 잠들지 않는다

[특집] 부마항쟁 기념: 저항의 노래 ❍ 일정 : 2022년 10월 15일(토) 3시 30분 ❍ 장소 :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 연주 : 앙상블 프로무지카 ❍ 주최 : 전문예술단체 음악풍경 ❍ 후원 : 부산광역시 기념콘서트 예약 시스템 부마항쟁 기념 : 저항의 노래 ❍ 일정 : 2022년 10월 15일(토) 3시 30분 ❍ 장소 :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 연주 : 앙상블 프로무지카 ❍ 주최 : 전문예술단체 음악풍경 ※ 사전예약제(선착순 50명) form.office.naver.com [출연진] [프로그램] 오프닝 우정의 노래(Arr. Fenstad) … 출연자 전원 태양은 묘지 위에 아침이슬(김민기 시·곡, 1971) … 양승엽(Acc. 프로무지카) 내 나라 내 겨레(김민기 시·송창식 곡, 1974)..

10월 짜장콘서트 연주곡(악보 및 음원) * '아침이슬', '내 나라 내 겨레'는 제외함 제42회 짜장콘서트 제42회 짜장콘서트 부마항쟁 기념 : 저항의 노래 ❍ 일정 : 2022년 10월 15일(토) 3시 30분 ❍ 장소 :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 연주 : 앙상블 프로무지카 ❍ 주최 : 음악풍경(051-987-5005) ※ 연습 및 리 kcw660924.tistory.com 늙은 군인의 노래 상록수 님을 위한 행진곡 광야에서 그날이 오면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솔아 푸르른 솔아 사계 백두산 바위처럼

징검다리 누가 만들었나 띄엄띄엄 덩그러니 놓여진 돌다리 사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가로 질러 흐르는 시냇물 따라 자유에 싫증난 물고기 몇 마리 숨바꼭질 한다.

발행일 : 2022.09.02(금) 발행처 : 음악풍경 편집인 : 김창욱 기획실 : 051-987-5005 즐거운 한가위 추석 인사 kcw660924.tistory.com 그때 그 음악 칸타빌레 니콜로 파가니니(Niccolò Paganini 1782-1840)는 낭만시기 이탈리아 출신의 바이올니스트이자 작곡가. 그는 오늘날의 바이올린 테크닉을 완성하였고, 초인적인 기교로 당시 음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kcw660924.tistory.com 때때로 딴 생각 징검다리 징검다리 누가 만들었나 띄엄띄엄 덩그러니 놓여진 돌다리 사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가로 질러 흐르는 시냇물 따라 자유에 싫증난 물고기 몇 마리 숨바꼭질 한다. kcw660924.tistory.com 수레바퀴 앞에서 9월 짜장콘서트 제41회 짜장콘..

지난 7월, 음악풍경 제39회 짜장콘서트 ‘거품 쫙 뺀 오페라: 동백아가씨’(7월 2일 동아대 석당박물관)에서 비올레타 역으로 열연을 보였던 소프라노 정혜리 님께서 오는 9월 독창회를 갖는다. 많은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 2022. 8. 29 들풀처럼 ❍ 일정 : 2022년 9월 13일(화) 7시 30분 ❍ 장소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티켓 : 전석 2만원(학생 50% 할인) ❍ 문의 : 010-9281-2662 이날 독주회는 '작은 입술'(토스티), '아라곤 여인'(롯시니), '네 마음을 열어라'(비제) 등의 외국가곡, '가장 아름다운 노래'(김효근), '연'(이원주) 등의 한국가곡, 그리고 '달에게 부치는 노래'(드보르작), '난 보잘 것 없는 하녀입니다'(칠레아) 등의 오페..

뮤지컬 ｢라만차의 사나이｣(Man of Lamancha)는 스페인 작가 세르반테스(M. de Cervantes 1547-1616)의 풍자소설 ｢돈키호테｣(Don Quixote)*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메인 넘버 '이룰 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겠다는 돈키호테의 강렬한 의지를 담고 있다. 2022. 8. 25 들풀처럼 * ‘돈키호테'의 원제목은 ｢라만차의 비범한 이달고 돈키호테｣(El ingenioso hidalgo Don Quixote de la Mancha) 제16회 짜장콘서트에서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문화관광 거점시설로 건립되는 부산오페라하우스. 지난 2008년 롯데그룹과의 건립기부 약정서 체결 이후 1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사이에 부산시 수장이 네 차례나 바뀌었고, 그때마다 오페라하우스 건립에 대한 찬반여론 또한 들끓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페라하우스 건립공사가 현재 36.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4년 3월 준공, 2024년 10월 쯤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총 건립비는 3,050억 원(롯데그룹 1000억 원, 시비 1550억 원, BPA 500억 원), 운영비는 최소 연 150억 원에 이른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값의 인상으로 추가 건립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더욱이 부산시의 지원금 규모가 90억 원에 불과한 까닭에,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