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단체 음악풍경은 전속악단 앙상블 프로무지카의 피아노3중주단을 여러 팀으로 재구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 2022년부터 쇄도할 콘서트 의뢰에 적극 응대하기 위해서다. 피아노3중주는 기악의 최소 편성임에도 불구하고 연주효과가 크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매우 높다. 더구나 연주자 상호간의 호흡이 잘 맞아야 연주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피아노3중주단은 리더 중심으로 운영된다. 리더는 누구나 될 수 있으며, 그는 3중주 구성은 물론 연주에 관한 제반사항의 권한과 책임을 갖는다. 이에, 현재 피아노3중주 활동을 하는 여러 연주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현재 프로무지카 3중주단은 다음과 같이 5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 3. 19 들풀처럼 손모아 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