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미드나잇 블루

浩溪 金昌旭 2012. 12. 15. 02:50

 

루이스 터커(Louise Tucker)가 노랫말을 붙인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 1982)

 

 

원작은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제8번 '비창' 제2악장.

영국출신의 터커는 런던 길드홀 음악원에서 오페라를 공부하다 돌연 대중가수가 되었다.

아래는 스카벡(Charlie Skarbek)과 함께 부른 것.

 

밤이 깊었다.

이제 고단한 날개를 접고,

눈도 붙여야겠지?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는 밤이 너무도 외로워요

Dreams fed by the memories oh, let the music play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꿈들, 오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 blue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깊은 밤의 고독 그대가 영원히 가버렸어도

Gone now and forever please let the music play  그대의 생각들이 소중해져요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 midnight I forgave you  깊은 밤 깊은 밤 나는 그대를 용서했지만,

Couldn't save you drove you from my mind  구해 줄 순 없어요 그대를 잊으려 하는 내 마음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인 너무나 외로워요

Warms word from a fantasy oh, let the music play  환상으로부터 보호해 주어요, 오 음악을 들려줘요

 

Midnight blue the tears come flowing through  깊은 밤의 고독 눈물이 쉴새 없이 흐르고

I'll never forget you please let the music play  잊을 수가 없네요 제발 음악을 들려줘요

Midnight midnight I forgave you  깊은 밤 깊은 밤 나는 그대를 용서했지만,

Couldn't save you drove you from my mind  구해 줄 순 없어요 그대를 잊으려 하는 내 마음

Midnight blue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깊은 밤의 고독 그대가 영원히 가버렸어도

Gone now and forever please let the music play  그대의 생각들이 소중해져요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아래는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이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제8번 '비창' 제2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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