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극단 시나위의 '열대야'를 겨울에 보다. 2012년 11월 25일, 중앙동 자유바다 소극장에서. 우리 시대 고단한 사람살이를 묘파(描破)한 그것은 웃음과 한숨의 이중주였다. 포토 바이 모름씨. 연극이 끝난 뒤 배우들과 함께. 맨 앞줄 왼쪽부터 강경옥 무지크바움 대표, 나, 최우석 원장, 황영 도.. 아름다운 날들 2012.11.26
심사평 (사) 부산희망나눔에서 사하평생교육원 시화전 출품작 심사를 맡았다. 문학평론가도 아닌데 문학작품을 심사한 셈이다. 어줍잖게, 꼽사리에 끼어서. 심사평은 우리 중에서 가장 필력이 뛰어난 윤영이 선생님께서 썼다. 과연 명문이 아닐 수 없다. 아름다운 날들 2012.11.20
파자르지크국립오케스트라 다시 진주(晋州)를 찾다. 2012년 11월 10일, 경남과학기술대학 100주년 기념관. 불가리아 파자르지크국립오케스트라(양진모 지휘) 공연 이상근국제음악제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아래는 이날 연주된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 라스칼라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두다멜) 아름다운 날들 2012.11.11
신라대 교향악 어제도 영화의 전당, 오늘도 영화의 전당. 영화의 전당에서 음악회가 더 많이? 대학교향악축제 신라대학교 편. 백진현 지휘자의 노련함이 새삼 돋보였다. 아래는 이날 연주된 쇼팽의 '화려한 폴로네이즈' 안톤 루빈슈타인의 연주다. 아름다운 날들 2012.11.05
평가를 위하여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평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평가위원 자격으로 대구를 방문했지. 어제는 동구문화회관, 오늘은 남구 대덕문화전당을 횡단했네. 평가란 언제나 '뽀대' 나는 일이지. 관장님께서 손수 커피를 타 주고, 여직원이 빵과 사과도 대접했다네. 그러나 그만큼 부담스.. 아름다운 날들 2012.10.21
그때 우리는 그때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불렀을까? '일제강점기와 홍난파의 음악' 특강을 가졌네. 2012년 10월 25-26일(11:00-12:30) 이틀 간 김해문화의 전당 아람배움터에서였네. 모처럼 울궈 먹은 프로그램이지만, 김해에서의 첫 데뷔 무대였다네. 포토 바이 왕혜란 님. 포토 바이 왕혜란 님. 20여 명의 참여.. 아름다운 날들 2012.10.16
아람 인문학 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 2012 가을학기 인문학 특강 ■ 접수기간 : 2012년 9월 24일 ~ 강의별 개강 이틀 전일(일요일 제외) ■ 문 의 처 : 아람배움터(055-320-1215, 055-320-1262) 선착순 30명 접수마감(09:00~ 18:00) 1. 미술을 통해 바라본 세상 가. 일 시 : 2012년 10월 13일(토) 10:00~11:30 나. 강 사 : 김재.. 아름다운 날들 201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