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 공모 제2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 공모 공고문.hwp ○ 주제 : 피란수도 부산 관련 모든 주제 가능 ○ 목 적 : 미래 세대의 전문연구자 양성 및 학술자료 집대성 ○ 기간 - 참가신청서 및 연구계획서 : 2019.3.19.(화)~4.29.(월) 18:00까지 - 논문제출 : 2019.5.31.~10.10. 18:00[연구계획서 심사 통과자에 한해 제.. 아름다운 날들 2019.04.16
도자기 만들기 어제는 문화공감데이. 저녁답에 동해남부선 동래역 근처 '기찻길옆 유쾌한 동산마을'에 골목투어를 가졌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행사에도 참여했다. 선생님 말씀을 착실히 따랐더니, 이내 도자기 1점이 뚝딱 만들어졌다. 찻잔이나 술잔도 만들 수 있었으나, 나는 섬섬옥수로 면기(麵器, 국.. 아름다운 날들 2019.03.27
강서구 위촉장 어제, 내 고향 강서에 갔다. 구청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장을 받았다(10:00 3층 대회의실). 위원회 위원은 총 18명이었고, 그 가운데 내가 속한 문화관광 쪽은 6명이었다. 간단히 위촉식을 끝내고, 구청 앞의 옛 농어촌공사를 비롯해서 에코델타시티 전망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현장을 두루 투어했다. 마치고, 녹산 용(龍)장어집에서 장어덮밥을 먹었다. 기운이 불끈불끈 솟는다는 그 장어다. 머잖아 힘이 날 것이다. 2019. 3. 21 들풀처럼 아름다운 날들 2019.03.21
스시 진(津) 우리 동네 스시집 하나를 발굴했다. 밥과 술을 동시다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맛도 맛이려니와 아담하고 포근한 인테리어도 퍽 훌륭하다. 문 여는 시간은 오전 11:30, 닫는 시간은 밤 10:00. 쉬는 시간은 오후 2:30~5시. 대체로 평일 점심특선이 10,000~17,000원이고, 2인 셋트는 33,000~37,000.. 아름다운 날들 2019.03.09
강서구 정책자문위원 내 고향 강서구의 정책자문위원으로 선정되었다(문화관광 분야). 실로 가문의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제일 먼저 아부지한테 말씀드려야겠다. 2019. 3. 6 들풀처럼. 강서구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명단 【2019. 3. 기준】 연번 분과 성명 주요경력 비고 1 행정복지 김향아 현 대구대학교 사회복지 .. 아름다운 날들 2019.03.06
춘해보건대학교 맏딸 다슬 양의 기숙사 입주를 위해 옷가지와 이불 등속을 한 차 가득 싣고 울산 웅상의 춘해보건대학교로 내달렸다. 양이 이 학교 물리치료과에 들어가는 까닭이다. 모처럼 자녀돌봄 휴가를 내고, 베스트 드라이버로 나선 터다. 시간이 남아 돌아 학교와 기숙사를 휘 둘러 보았다. 보건.. 아름다운 날들 2019.02.21
부산대 겨울세미나 어제 벌건 대낮, 경주에서 열리는 부산대 예술·문화와 영상매체 석·박사 협동과정(공연학 및 예술경영학 전공) 겨울세미나에서 한 말씀하고 왔다. 무엇보다 여기에 참여한 재학생과 졸업생들 가운데는 오늘날 부산 문화예술계의 중추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이 많을 뿐 아니라, 혈기방.. 아름다운 날들 2019.02.17
장미키스 최정란 시인께서 지난해 연말에 출판된 시집을 보내왔다. 『장미키스』(서울: 시산맥, 2018)라는 표제를 달고 있다. 초야에 묻힌 나로서, 문화계 말석을 우두커니 지키고 섰는 나로서 어찌 감읍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있으리오. 시집의 표지는 온통 짙붉은 색깔이다. 속지마저도 짙붉다. .. 아름다운 날들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