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시대 141

천필신공

오늘 힐링장소는 밀양 호박소다. 찹찹한 날씨, 거울같은 계곡물, 청명한 풍경이 우리의 심신을 평강케 한다. 그런 점에서, 자연은 조물주가 준 최고의 선물이다. 그 속에서 새로운 공(功)을 배웠다. 천필신공(天筆神功)이다. 공정이 복잡하다. 2013. 11. 16 들풀처럼 동영상 바이 들풀처럼. 천필신공(天筆神功)을 선보이시는 진경(眞鏡) 스승. 天筆神功 1. 立 三心集 兩手降下 昇天 降下 兩手圓三(下→上) 2. 坐 兩手 平 關, 兩手恭 開閉 交, 兩手 昇天, 圓二(上→下) : 外界, 內界 三角形(下→上) 三復(來生, 今生, 前生) 兩手 昇天 禮(兩手相見), 禮(兩手前向) 3. 立 立交, 圓二(上→下) : 外界, 內界 兩手 昇天 哈, 二指哈, 印堂 昧 4. 坐 兩手 百會 二指哈, 印堂 昧, 解除, 合掌

힐링의 시대 2013.11.16

호박소에서 만납시다

바닷가 요란스런 물소리가 들려온다. 그러나 조락의 계절, 지난 여름 무성ㅎ던 풀과 나무도 갈수록 메마르다. 오늘은 퍽이나 단촐하고나. 深溪·深潭·淨潭은 물론, 蘂潭 도반께옵서도 출타하지 못하셨다. 저으기 아쉬운 마음이다. 그렇지만 眞鏡 스승께서 새 공(功)을 보이시니, 수련의 열기는 자못 뜨겁다. 그래서일까, 사위(四圍)에 기가 사뭇 충만ㅎ다. 다음 주 수련장소는 이미 예고한 바와 같다. 밀양 호박소다. 아침 7시 30분까지 호박소 주차창에서 해맑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스승께서 거듭 당부하시었다. 2013. 11. 9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示玄術功을 선보이는 이뿐이 浩潭. 살아있네!

힐링의 시대 2013.11.09